영국생활 6년만에 처음으로 가 본 리버풀.


비틀즈에 대해서 크게 아는 것이 없었지만, 그래서 더욱 재밌었던 것 같아요.


비틀즈 관련 투어 말고도 리버풀에는 볼 것이 많다고 하던데..시간 관계상 이번엔 비틀즈에 관한 곳을 위주로 다녀왔어요.




+ 의외로 굉장히 모던한 내부의 리버풀 대성당





+ 대성당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리버풀 시내 풍경




+ 비틀즈 버스 투어 'Magical Mystery Tour'

: 2시간 정도 진행되고, 주요 포인트마다 정차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줍니다. 

리뷰에서 읽었던 것 보다는 크게 훌륭하진 않았지만, 리버풀/비틀즈 초짜(?)에겐 나름 유용했던 시간.



+ 페니레인



+ 페니레인 가사 중에 등장하는 바버샵(이라고 주장하더군요^^)



+ 스트로베리필드



+ 폴 매카트니 생가



+ 비틀즈의 역사가 시작된 카번 클럽





+ 아델도 이곳에서 공연을 했더군요!



+ 토요일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비틀즈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있었어요..(실력은 영..ㅋㅋ)



+ 비틀즈 스토리라는 비틀즈 뮤지엄입니다.

아래 사진은 전시 가장 마지막 순서인 존 레논 추모관.

한참동안 Imagine을 들으며 멍하니 있었네요.



+ 가는 날이 장날이라. 지역 축제 중이었던 리버풀.

난타 비스무레한 공연이 거리에서 내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 기차타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리버풀 메트로폴리탄 성당

(문이 닫혀서 내부는 보지 못했어요 ㅜ)




비틀즈를 오래도록 사랑해 온 분들이라면 리버풀 여행이 정말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투어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다는 것이 한국 관광객들에겐 아직 아쉬운 부분이겠더군요.

(비틀즈 뮤지엄의 오디오 가이드도 한국어는 없었습니다)





모양과 치군도 어느덧 9살.


요즘 사료를 먹고 나면, 예전과 달리 트림(!!) 소리가 대단해졌어요.

아무래도 늘 먹던 사료가 조금 부담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니어 사료를 먹여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시니어 사료는 기호성이 너무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로얄 캐닌으로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고심끝에 선택한 사료 이름은 Sterilised Appetite Control (7+ Years)

중성화 수술을 한 7세 이상 고양이의 식욕 조절 사료입니다.


산지는 꽤 되었는데..

오늘 드디어 새로운 사료 개봉.



애들 한 숟가락씩 주고.

무심코 봉지를 보다가 빵 터졌답니다..ㅋㅋ





a tendency to beg for food...

직역 하자면 - 음식을 구걸하는 경향이 있는 고양이를 위한 사료..


하하


거기다 옆에 그림이...




Demanding & Weight Control

직역 - 밥달라고 조르는 행동 및 체중 조절


저 포즈는...

너무나 익숙한...치군보다 좀 (많이) 날씬한 치군..


하하




나란 고양이.

늘 사료를 찾아 헤매는, 

마집사만 보면 밥달라고 고함을 지르게 되는.

식욕이 멈추지 않는 상남자지.



정말 이 사료로 치군의 식욕과 체중이 조절되는지.

효과가 있으면 (그럴 확률이 매우 낮지만) 후기 올릴게요 ㅎㅎ